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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훈비 ‘실전 방불’ 합동 대테러훈련
기사입력: 2020/09/20 [15:39]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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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육·경 합동 대테러훈련



공군 3훈비가 실전을 방불케하는 합동 대테러훈련으로 화제다.

 

20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 따르면 비행단은 지난 16일 3훈비 제2 정문에서 육군 사천부대, 사천경찰서와 함께 테러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능력을 점검·제고하기 위한 공·육·경 합동 대테러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 5분 대기조, 폭발물처리반 등 3훈비 대테러 전력과 육군 사천부대, 사천경찰서 총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유관기관과의 합동작전 수행능력 점검, 테러상황 초동조치 및 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총기, 칼 등 흉기를 소지한 테러범 2명이 제2 정문에 무단침입 후 초병 2명을 인질로 잡은 상황이 부여되며 시작됐다. 상황을 전달받은 3훈비는 사천경찰서, 육군 사천부대 등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대테러 현장지휘본부를 구성했다.

 

현장에 도착한 초기협상반이 테러범과 인질로 잡힌 초병을 구하기 위해 초소로 접근,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테러범이 불가능한 요구를 하며 인질을 위협해 1차 협상은 결렬됐다. 이후 특수임무반이 투입돼 테러범을 진압했고, 정보분석조는 테러범의 대공혐의점을 분석했다.

 

정찰과정 중 미상의 백색 가루를 화생방신속대응팀이 진단 장비로 검측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정확한 감식을 위해 시료를 채취했다. 이후 현장에서 인원·장비·시설을 제독하고, 지역 합동조사반이 테러범을 인계받으며 훈련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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