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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코로나에도 기초학력만은 포기할 수 없다'
2학기 기초학력 더 탄탄하게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
기사입력: 2020/09/15 [11:49]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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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돼 2학기에도 대면지도 중심 기초학력 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2학기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1학기 등교 연기에 따라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는 ‘아이좋아 어디든학교, 기초튼튼! 실력탄탄!’ 학습자료를 전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활용을 통한 지도, 두드림학교 지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읽기 곤란학생 전문가 맞춤교육을 지원해 왔다.


2학기 기초학력 향상 지원 주요내용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수업의 질 제고를 통한 기초학력 향상 지원 ▶학교 안·밖 연계로 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교원 역량강화와 컨설팅을 통한 지속적 지원체제를 구축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관리 프로그램 ‘한글 또박또박’, 게임 기반의 ‘똑똑 수학탐험대’, 자율학습콘텐츠 ‘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배·이·스캠프)’ 보급을 통한 수준별 맞춤콘텐츠를 지원한다.


초등 1학년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를 위한 ‘한글탄탄교실’ 운영, 방학중 기초학력 부족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지도를 위한 ‘더 채움 방학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글책임교육을 강화한다.


멘토 1명당 취학계층 학생 멘티 20명 내외로 구성한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을 통한 취약계층학생의 학습지도와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법 등 종합지도를 지원한다.


교사 피드백이 용이한 대면·비대면 블렌디드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 성취수준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고, 초등 협력교사의 원격수업 지원과 방과후,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복합요인 학생에게는 학교 안·밖 연계를 강화해 지원한다. 심리·정서적으로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에 대해 학교 내에서는 다중지원팀을 구성해 학습지도와 상담을 실시한다. 학교만으로 한계가 있는 경우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한 학습코칭단의 학생별 심층진단, 학습상담과 코칭 등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2학기에도 기초학력지도 도움자료 개발과 보급,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지속적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기초학력의 지속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최둘숙 학교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등교수업 병행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살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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