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웃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이웃
㈜합천레미콘, 이웃돕기 성품 1300만 원 상당 기탁
합천군 긴급 수해복구 예산 부족 시, 레미콘 물량 지원도 약속
기사입력: 2020/09/15 [16:11]
정병철 기자 정병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합천레미콘이 15일 오전 합천군청을 찾아 반찬용 부각 250박스(1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합천레미콘이 15일 오전 합천군청을 찾아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합천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수재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반찬용 부각 250박스 1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기부 받은 250박스 중에 200박스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세대와 수재민에게 전달하고 50박스는 기부금품 심의위원회를 거쳐 인근마을에 지정 기부된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250만 원 상당의 반찬용 부각을 합천군과 인근 마을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다.

 

특히 최현식 대표는 이 자리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긴급 복구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예산 부족 시,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레미콘 물량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합천군을 비롯한 전국이 위기 상황에서,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까지 겹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힘을 합쳐 이겨내야 되겠다는 마음에서 추석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 경기가 위축돼 기업 활동을 유지하기에도 어려울텐데, 어려운 지역민을 돕는데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기부품은 추석 전에 어려운 세대 등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합천레미콘은 지난 2월, ㈜아시아특수재료 그룹(회장 양철진)이 인수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과 청정 환경’을 지향하면서 합천군내에서 단일품종으로는 가장 큰 레미콘 생산업체다. 

정병철 기자 정병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