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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폭우 침수피해현장 복구지원
도 공무원 200여 명 긴급복구지원반 구성…합천·하동 현장지원
기사입력: 2020/08/12 [19:44]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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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합천·하동 지역 침수피해 현장지원에 나섰다.   



경남도는 12일 소속 공무원 200여 명 규모의 긴급복구 지원반을 조직해 폭우로 피해가 극심한 합천·하동 지역 침수피해 현장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장지원은 폭우로 침수된 주택·시설물 정비와 침수잔해 제거 작업이 진흙이 굳기 전 시급히 제거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긴급하게 추진하게 됐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하동군의 화개장터가 물에 잠기고 화개면·하동읍·악양면 일원은 많은 건물이 침수됐다. 농경지도 75㏊정도의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도 공무원 중 150여 명은 섬진강 테마로드로 투입돼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합천군에는 율곡면 내천리 제방붕괴 등 27건의 침수·유실 사고와 도로 법면 및 토사유실,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해 도 공무원 50여 명이 침수주택 정비와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삼희 도 자치행정국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수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피해 시·군 지역의 봉사활동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재까지 4천800여 명의 인력이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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