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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전국 지자체 중 최대
2995가구 가스시설 개선 및 지역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2020/08/12 [19:46]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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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경제적 취약계층 가구의 가스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2995가구, 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12년부터 경제적 취약계층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가스시설 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서민층을 대상으로, 사고위험이 높은 노후 고무호스로 된 가스시설을 압력조정기와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소외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녀소년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가정)이며, 아직 1000여 가구의 물량이 남아 있어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가구에서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9년간 9802가구(밀양 전체 가구의 19%)를 개선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이며, 두개 정도를 제외한 광역지자체보다 많은 가구를 개선하는 성과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사업은 관내 소재 가스시공(판매)업 11곳이 참여해 7월 말 기준 63%를 개선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올해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사용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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