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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국가를 위한 헌신에 예우 다할 것”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가족에게 무공훈장 전수 ‘가슴 뭉클’
기사입력: 2020/08/12 [19:16]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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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성옥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조규일 진주시장  



조규일 진주시장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며 큰 희생을 치른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12일 오후 4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故이성옥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의사를 밝히며, 충절의 도시 진주와 진주시민들의 정신과 얼을 강조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6·25전쟁에서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故이성옥 상병을 대신해서 훈장을 받은 아들 이종술(68) 씨는 “늦게나마 훈장을 받아 감사하고, 아버님께서도 하늘에서 흐뭇해하시리라 생각한다”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민들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적지 않은 힘을 실어주며 다함께 격려하고 고마워 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올해에, 이제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예우를 다하는 것이 도리이며, 국가유공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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