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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식당 이용·격려
이치우 의장 “신속·철저한 방역,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기사입력: 2020/08/12 [17:37]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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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방문 식당을 찾은 창원시의회 의장단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창원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창원시의회는 지난 10일 이치우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 일행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의창구 소재 한 식당을 이용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식당은 지난달 25일 타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식당 관계자 등에 대해 자가격리를 시행하는 등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치가 이뤄져 안전한 환경이지만 시민들이 해당업소 이용을 꺼려하면서 손님이 줄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식당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없애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창원시의회 의장단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렀던 식당을 방문한 것이다.


이치우 의장은 “확진자 방문사실이 알려진 후로 식당 이용객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방문하게 됐고, 인근지역까지 신속하고 철저하게 방역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게 돼 안심하고 이용했다. 여러분들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원시의회는 완벽한 방역은 물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집행부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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