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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 "생활공감사업 차질없이 추진"
기사입력: 2020/08/09 [19:16]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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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생활공감지도   



소규모 생활 인프라 사업 담은 '구민 생활공감 지도' 제작
생활공감 완료 사업·추진 사업 등 올 변화상 한눈에 담아


강병곤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최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마산합포구에서 추진하는 2020년 구민 생활공감사업의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마산합포구에서는 우리 동네에 주차장이 생기고 공원도 들어서고 아이가 다니는 길이 안심될 수 있도록 하는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생활공감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주차장, 공원, 어린이보호구역, 체육시설 등 우리 동네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산합포구 생활공감 지도'를 제작했다.


강병곤 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생활공감 지도는 구청과 15개 면·동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일상에 영향을 주는 소규모 인프라 사업을 5개 분야로 추려 집대성한 자료로, 우리 동네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를 바꿀 혁신사업과 함께 구에서 추진하는 일상에 편의를 더하는 생활공감 사업을 병행, 시정변화 체감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187개 생활공감 중 145개 사업을 조기 완료했고, 하반기 중 42개 사업도 신속히 착·준공해 정주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마산합포구는 ▲주민친화형 복지공간 ▲생활 곳곳 활력 넘치는 문화공간 ▲구석구석 막힘없는 도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시설 ▲안심·든든 safe zone 등 5개 분야에 187개 생활공감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77% 완료율을 보이고 하반기에는 100% 달성할 계획이다.

 

▲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   



◇64개 주민친화형 복지공간 사업


복지·문화·행정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행정복지센터 착·준공은 올해 3개소를 계획, 올 1월 진동면 행정복지센터 증축을 시작으로 12월 경에 월영동 청사를 마무리, 연말께는 오동 민원센터 신축 착공에도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경로당 및 마을회관 개보수 사업은 총 61개 사업 중 현재까지 58개를 조기 마무리하고 나머지 사업도 8월 내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 교방동신청사 건립현장    


◇20개 사업 생활 곳곳 활력 넘치는 문화 공간


구는 쉼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녹지·공원·체육 환경 분야에 총 20개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빛돌 공원 환경개선, 4·3삼진의거 무궁화길 조성, 요장마을 테니스장 인조잔디 등 12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후 8월에는 덴소공원 옆 문화공원 내 게이트볼장, 9월에는 월영동 참누리 어린이공원 정비를 마무리한다. 또한 가포 명물 장어 홍보를 위해 가포 장어구이 특화거리 상징물도 설치한다.

 

▲ 활력넘치는 문화공원 산호공원 완료   


◇도로개설 및 확장 2.3㎞, 도로정비 3만5555㎡


더 빠르고 편안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올해 총 연장 2.3㎞ 도로개설 및 확장을 목표로 현재까지 0.5㎞ 구간을 완료했다.
하반기 중 오동동 상가거리, 진전면 소포마을 진입도로 개설 등 나머지 1.8㎞를 조성 및 착공에 들어간다.


특히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면 단위 중심으로 농로정비 및 접속도로 확장에 나선다. 도로 확·포장 등 도로정비 공사는 총 계획 면적 3만5555㎡ 중 63%를 완료, 나머지 1만2956㎡도 하반기 내 차질없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바닥신호등 설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시설:20개 사업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 위험지역 개선사업과 표지판 및 노면표시 유지보수·주차면수 확충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시설 확충에 20개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9개 사업을 완료했다.
교통 위험지역 개선사업은 현동초교, 합포초교 바닥 신호등 설치 등 4개 사업을 마무리했고, 하반기 중에 해운초교 및 신월초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정비한다.


연내에 문화동 노인사고 다발지역에 신호등도 설치해 교통사고 위험률을 단계적으로 낮춘다. 아울러 구는 부족한 주차면수 확보를 위해 지난 5월에 산호동 공영주차장 및 진전면 용댐 공원주차장 사업을 마무리해 올해 목표 주차면수 246면 중 179면을 조기 조성했다. 향후 열린주차장 사업과 진북, 구산, 대성동 공한지 임시주차장 사업을 실시, 추가 주차장 확충에 나선다.

 

◇안심 든든 safe zone 45개 사업


구민 안녕과 직결되는 재해예방은 구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장마 전 재해 취약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고자 행정절차를 서둘렀다"며 "안전시설, 재해복구, 하천정비, 구거정비 등 총 4개 분야에 47개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42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중 월영 소하천 준설 및 자산동 걷고 싶은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남은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안심 든든 마산합포구 조성에 나선다고 부연했다.

 

▲ 서항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점검   


한편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달 31일 관내 주요 관광시설 및 문화재 시설 현장을 찾아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 구청장이 사업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직접 보고받아 업무 추진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우수기 재난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 점검시설은 문화위생과 소관 현안사업장인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해양드라마세트장, 진동리유적,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 등 6개소였다.


이날 강 구청장은 "창원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해 재난안전관리와,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항시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했다.


강병곤 구청장은 "구민 생활에 직·간접 영향을 미치는 소규모 인프라 사업인 생활공감 사업을 통해 마산합포구에 거주하는 것이 곧 프리미엄이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2020년은 통합 10년 도시변혁기와 대도약·대혁신 원년인 만큼, 하반기 내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100% 완료해 변화된 시정에 시민이 온전히 체감하고 보다 나은 일상을 누리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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