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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임진왜란 의병기념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우척현 전투, 역사 규명 위한 기념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기사입력: 2020/08/06 [19:09]
손재호 기자 손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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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임진왜란 의병기념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거창군은 지난 5일 웅양면사무소에서 우척현 전투와 관련한 ‘임진왜란 의병기념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구 군의원, 웅양면 이장, 문화원, 우척현전승기념제전위원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진왜란 의병기념공원 조성 추진배경 및 설립취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수렴도 실시했다.


군은 우척현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임진왜란 당시 거창 의병을 추모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기념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 시 논의 된 의견을 반영해 공원조성의 기본방향을 수립, 8월 중 군청에서 보고회를 거친 후 최종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척현 전투는 1592년 8월 16일 임진왜란 때 김면 장군이 이끈 거창·고령 지방 의병이 웅양면 우두령 일원에서 전라도로 진격하는 일본군을 저지시켜 나라를 지켜낸 역사적인 전투로, 당시 의병들은 우척현(우두령)의 유리한 지형을 이용해 활로 일본군에 큰 타격을 입혔고 끝까지 추격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거창군은 오는 16일 올해 428주년을 맞이하는 우척현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웅양면 어인마을 김면장군 공원 일원에서 거창문화원과 우척현전승기념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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