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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디지털 인프라 구축단’ 발대식
디지털 청년인력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디지털화 앞당겨
기사입력: 2020/08/05 [19:10]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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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진공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단 발대식   



 중진공이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중소벤처기업 지원서비스 고도화 기반을 마련해 디지털화를 앞당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 지원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단 발대식을 전국 7개 교육장에서 동시 개최했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단은 조정권 부이사장을 총괄단장으로 내부직원 14명과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채용한 청년인력 200명 등 총 214명으로 구성된 임시조직이다.


 이들은 ▲정책금융 혁신 허브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DB 고도화 ▲수출상품 콘텐츠 확충 ▲연수·인력 DB 구축 ▲챗봇(Chat-Bot)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진공의 경영·사업 혁신 추진과제로, 기업DB 고도화를 통해 기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AI기반 비대면 챗봇 상담을 통한 지원서비스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출상품 콘텐츠 확충으로 온라인·비대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 재직인력 DB 구축을 통해 핵심인력 양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달 3일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경에 사업 예산이 반영된 비대면·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7월 한 달간 채용공고, 원서접수, AI 서류심사 등 신속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청년인력 200명을 선발해 정식 임용했다.


 채용된 청년인력은 정책금융 DB활용, 수출상품 콘텐츠 개발 등 전문직무를 수행한다. 중진공은 교육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토대로 취업연계도 적극적으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온라인으로 “비대면·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중기 지원서비스 고도화 기반을 마련했다. 청년들은 채용한파 속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진공 근무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향후 취업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인력에게는 “200명 모집에 2000여 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0대 1에 이르는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채용됐다”며 “5개월 동안 중진공에 근무하면서 많이 배우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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