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웃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이웃
하동 북천초, 전교생에 건강꾸러미 보급
여름방학 학생·학부모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예방효과 기대
기사입력: 2020/08/05 [18:54]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하동 북천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북천 건강꾸러미’를 만들어 전교생 가구에 한 상자씩 보급했다. 



하동 북천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안전하게 지키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북천 건강꾸러미’를 만들어 전교생 가구에 한 상자씩 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경남교육청의 2020학년도 작은 학교 중점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요즘 학생과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교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은 결과, ‘북천 건강꾸러미’를 제작·지원하게 된 것이다.

 

건강꾸러미에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비롯해 일회용 마스크, 여름 마스크, 목걸이용 마스크 케이스, 손 소독제, 살균소독 스프레이, 손 소독 핸드크림, 살균소독 티슈 등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

 

4학년 정봉섭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해 이렇게 많은 것을 챙겨 줘 감사하다”며 “하동에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건강꾸러미를 잘 사용해서 감염병으로부터 깨끗한 하동 북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꾸러미를 잘 사용해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