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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산청군 경남 행복교육지구 선정
도교육청 공동추진…2021년부터 2년간 8억 원
기사입력: 2020/08/05 [12:53]
신영웅 기자 신영웅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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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 산청군이 경남교육청과 합심해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추진한다.


4일 산청군은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2021년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과 교육청은 이번 행복교육지구 선정으로 향후 2년간 매년 각 2억 원씩의 예산을 공동분담, 모두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맞춤형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교육 혁신 사업으로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공교육을 혁신하는 한편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은 이번 행복교육지구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학생 맞춤형 특기적성 지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가족단위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행복교육지구 기반조성 사업의 하나인 △행복학교 일반화 △마을학교 운영 △소규모 학교살리기 프로젝트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오는 8∼9월 중 산청군과 경남교육청의 협약체결 이후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은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운영, 중고교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우정학사 운영 등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복교육지구 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에 관심을 갖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젊은 사람이 아이키우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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