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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글학교, ‘다재다능 다문화 프로그램’ 종강식
다문화 이해와 소통으로 안정적인 주거 정착 지원
기사입력: 2020/08/05 [12:54]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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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통영시립도서관의 2020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다재 다능 다문화프로그램인 통영한글학교 종강식을 가졌다.   



통영시는 지난 28일 통영시립도서관의 2020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다재 다능 다문화프로그램인 통영한글학교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2일 통영시립도서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한국 내 결혼이주여성을 상대로 이들이 겪고 있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강사는 전)경상대학교해양과학대학 정한식 명예교수를 비롯해 한국인이 되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 싶어 시작했다는 차윤선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2020년 통영시립도서관의 다재 다능 다문화프로그램인 통영한글학교의 종강식은 총11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른 나라에서 온 여성들로 자신들이 쓴 한글편지를 낭독했다.


교육과정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견학,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다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다문화 인형극, 다문화 감정코칭 및 다문화 책 놀이 교실 등 다양한 다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차윤선 강사는 1978년 동아대학교를 졸업, 경남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40년간 중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했으며, 2018년 8월 충무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2급을 취득, 2019년 9월부터 통영시의 결혼여성 이민자를 위해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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