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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첫 메이저 PGA 챔피언십 6일 개막…우즈 16번째 우승 도전
세계 1위 오른 토마스·대회 3연패 노리는 켑카 출격
기사입력: 2020/08/05 [18:30]
이현찬 기자/뉴스1 이현찬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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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스 켑카 /뉴스1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뒤늦게 막을 올린다.

 

PGA투어 2019-20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이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파70·7234야드)에서 열린다.

 

PGA 챔피언십은 지난 5월 중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마스터스가 11월로 연기됐고 PGA 챔피언십도 8월로 미뤄졌다. 결국 PGA 챔피언십이 올해 첫 메이저대회가 됐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 우즈는 지난달 중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해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이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을 건너뛰며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준비에 집중해왔다.

 

우즈는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5번(1999, 2000, 2006, 2007)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에는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PGA투어 통산 82승을 달성한 우즈는 현재 역대 최다승 부문에서 샘 스니드(미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스니드를 넘어 단독 1위로 올라선다.

 

또한 우즈는 역대 메이저대회 최다승에서 잭 니클라우스(18승)를 3승 차로 쫓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면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승 부문 경쟁도 달아오를 전망이다.

 

최근 PGA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토마스는 전날 막을 내린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약 26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토마스는 지난해 10월 더CJ컵을 시작으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도 정상에 서는 등 2019-20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토마스는 페덱스컵 랭킹과 상금(720만6402달러)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PGA투어 파워랭킹도 당당히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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