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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서비스, 검색·예약·결재까지 ‘한번에’
경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추진
기사입력: 2020/08/05 [16:12]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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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검색과 예약 및 결재가 한 번에 해결되는 경남형 스카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이 그 첫삽을 들었다.


경남도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합해 경로검색·예약·결제까지 가능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MaaS) 구축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8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MaaS; Mobility as a Service)’이란 대중교통과 같은 보편적 이동수단뿐 아니라 공유교통, 자율주행차, 개인교통수단 등 새롭게 등장한 교통수단들을 연계해 다양한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이 구축되면 이용자는 버스, 택시, 렌터카, 공유자전거, 개인모빌리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한 최적의 경로 검색과 주변 주차장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교통수단 이용의 사전 예약·결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의 관광자원 이용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외부 방문객이 지역의 대중·공유교통 수단으로 이동하면서 주변의 관광지·맛집·숙소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 수준의 끊김 없는 이동성을 보장하고 지역의 관광활성화도 꾀할 수 있게 된다.


도는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로 교통에서도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드론·개인교통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등장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 수요의 증가로 미래 신교통수단의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으로 플랫폼 구축에 따른 지역여건을 분석하고 비전·추진목표 설정·단계별 추진방안을 강구해 교통 인프라가 갖추어진 ‘도시지역’과 외부 방문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역’의 교통여건, 도시특성을 고려해 도시·관광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방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경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연구는 미래 신교통수단의 등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존의 교통수단과 공유형 모빌리티에 지역의 관광정보를 융합한 통합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람-교통수단-서비스 간 연결성을 강화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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