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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산청 경호강 물페스티벌 전면 취소
기사입력: 2020/08/05 [13:15]
이명석·신영웅 기자 이명석·신영웅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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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열린 섬진강문화재첩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하동군 섬진강문화재첩축제와 산청군 경호강 물페스티벌이 전면 취소됐다.

 

하동군과 (사)알프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과 축제추진위는 지난달 21∼27일 군민을 대상으로 축제 개최여부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첩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자’는 의견이 과반을 넘겨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했다.

 

군은 축제 취소에 따른 재첩생산 어가의 피해 최소화와 축제의 연속성 및 상징성 유지를 위해 이달 중으로 송림공원에서 재첩시식 및 판매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청군 역시 오는 8~9일 개최 예정이었던 ‘경호강 물 페스티벌’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구호물품 전달과 구조 활동 참여 등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경호강 물 페스티벌 재개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 우리 군에서도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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