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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묘산초, ‘쉼이 있는 풍경’ 조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힐링과 배움의 쉼터, 자연생태공원
기사입력: 2020/07/14 [12:15]
정병철 기자 정병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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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묘산초는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난 13일 자연생태공원인 ‘쉼이 있는 풍경’을 완공했다. 



합천 묘산초등학교는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난 13일 자연생태공원인 ‘쉼이 있는 풍경’을 완공했다.


행복 맞이 학교를 운영하는 묘산초등학교는 이 곳을, 자연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자연학습장으로써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힐링공간과 자연생태공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마을공동교육체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작된 ‘쉼이 있는 풍경’ 자연생태공원은 지난해 말부터 지자체의 도움과 학교예산으로 파고라 및 황강 물줄기를 나타내는 산책로 100m를 만들었다.


그 주변에 화살촉 나무, 장미, 할미꽃, 달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화초로 정원을 조성했다. 낮에만 활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커서 밤에도 활용코자 합천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파고라를 중심으로 잔디등을 설치해 야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게 했고, 더불어 싱그러운 천연잔디 운동장에서 아름다운 별빛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학년 김모 학생은 “낮에는 자연을 관찰하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참 좋고 잔디 등이 보석 같다”고 즐거워했다.


학부모 이모 씨는 “밤이면 마을이 깜깜했는데 잔디등 조명이 있어 멀리 오도산을 볼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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