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진주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서민경제 활성화
코로나19 장기화로 3개월간 사용료 13억3400만 원↓
기사입력: 2020/07/14 [15:40]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해주고 있는 진주시의 소통정책이 서민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5월부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을 전격 시행하며 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체 상·하수도 수용가의 26%가 사용하는 영업용과 대중탕용 수용가 1만4300여 수용가에 대해 상·하수도 사용료 13억3400만 원(상수 8억4100만 원, 하수 4억9300만 원)을 감면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95퍼센트 이상이 300t 이하 사용자로, 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상수도 사용량에 따라 차등해 300t 이하 사용자는 50%, 301t~1천 t 사용자는 30%, 1001t 초과 사용자는 10%를 감면한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직권으로 감면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감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하는 대부분의 지자체는 감면 기간을 최고 3개월간 시행하고 있으나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6개월 간 감면을 시행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