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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진주점서 제2회 이대근 개인전 열린다
16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삶의 궤적’ 주제
기사입력: 2020/07/14 [15:17]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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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이대근 작가 개인전에 전시되는 섬진강 소견(유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에서 제2회 이대근 작가의 개인전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개최된다.

 

16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7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개인전은 그의 두 번째 작품전으로 ‘그리고 삶의 궤적’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대근 작가는 이번 개인전과 관련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첫 번째 개인전을 열고 수년이 흘렀다”며, “당시에는 ‘못해도 1년에 한 번은 개인전을 준비해야지’ 했지만 ‘우물쭈물하다 나 이럴 줄 알았다’던 그 누구(버나드 쇼)의 말처럼 맨날 부끄럽고 후회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림을 그리는 그 행위가 얼마나 행복감을 주는지 새삼 느낀다. 그동안 초조하고 불안했던 호흡들. 힘겹게 여기까지 온 그 여정이 벅차다”는 말로 틈틈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작품전임을 시사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서포앞바다, 부산앞바다, 통영에서 등이며 유화(서양화)로 그림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심미적 세계의 눈을 새롭게 뜨게 할 걸작들로 구성됐다.

 

이 작가는 “잠시 펜을 놓고 붓을 들었다. 섬진강 소견, 진양호 끄트머리, 통영 앞바다 등 내 작품의 소재는 특정한 구조물을 찾아 나서거나 무언가를 특별하게 창작함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저 하루의 삶에서 만난 풍경에 충실했다. 내 작품은 사실적 재현을 전제로 그 풍경 속에 소리를 넣고 싶었다”며 “나의 그림은 내면과 색채가 덧대어 입혀진 심연의 소리이고 삶의 궤적”이라며 소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대근 작가는 대구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진주미협 및 한국미협회원, 진주서양작가회원, 진주야외사생회원으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현직 언론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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