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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닫혔던 해외전문가 교육, 돌파구 열었다
경남도농기원 올해 35개 과정 전면 ‘온라인으로’
기사입력: 2020/07/14 [17:20]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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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기원이 농업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올해는 전 과정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닫혔던 해외전문가 교육이 온라인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14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선진기술 농가 도입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해오던 농업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올해는 전 과정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액재배 과정과 스마트팜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해외전문가 초빙 온라인 교육과정은 한국과 현지강사의 현지 시차에 맞춰 조정해 매주 약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해외전문가 초빙 실시간 온라인 교육은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해외전문가 출입국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국내 농업인 해외선진농업기술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개설하게 됐다.


양액재배 과정 교육을 맡은 해외초청강사는 네덜란드 ‘헤르만 에클붐’ 씨이며, 스마트팜 과정은 네덜란드 ‘안드레 쿨’ 씨가 진행한다. 이들은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시설원예 작물재배 및 양수분 관리 기술자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도농업기술원은 원할한 온라인 교육을 위해 ATEC 내부 영상시스템을 점검하고 네덜란드 현지와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도 농업기술원 임채신 박사가 해외전문가 초빙 온라인 교육 진행 및 전문기술통역을 한다.


도 농업기술원 김웅규 해외기술담당은 “최근 전염병 확산우려로 해외전문가 초빙이 어려워진 관계로 해외 현지와 한국 간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교육운영지침을 준수해 교육생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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