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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유어초 이도현 교사, 역대 최연소 신지식인 선정
교사로서 유일…다양한 과학탐구 및 발명영재교육 등 교육발전 기여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0/07/02 [17:05]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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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도현 교사 



이도현(31) 창녕 유어초등학교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우수과학교사’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국에서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해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는데, 공정하고 엄격한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이 교사는 교육분야 역대 최연소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교사가 선정된 신지식인은 정세균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을 포함해 대한민국에서 미래 시민역량을 갖춘 인물들이 수여받았던 명예로운 상이다.

 

특히, 이 교사는 농어촌 소외지역에 근무하면서 과학생태발명동아리 ‘꿈빛소금’을 조직해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전국단위 대회에 제자들을 줄줄이 입상시켰고,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뽑은 과학의 날 우수과학 교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교사들과의 정보 교류와 학습 자료의 개발 및 보급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과학 및 발명영역에서 교사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면서 습득한 경험을 동료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이 교사는 다수의 특허증을 보유한 발명가이자 동시에 과학, 발명, 기술, 생태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증 및 전문자격증을 30여 개나 보유한 교육계의 유능한 신지식인으로, 경남지역 과학발명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앞으로 과학교육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자 교장은 “전교생 20명 미만의 농어촌 소외지역 작은 학교에 이도현 선생님은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늘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힘이 작은 학교를 명문 학교로 빛내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과학, 생태, 발명교육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신지식인 인증식은 지난 1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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