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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中 배구부, 2년 연속 전국 제패
2020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 연맹전 우승
기사입력: 2020/07/02 [15:23]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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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중은 2020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 연맹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함안중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충북 단양에서 실시한 2020.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 연맹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회전부터 순천팔마중학교와 치러진 결승전까지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는 무실세트 우승으로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아울러 지도자상(감독 김종일), 최우수선수상(3학년 박찬근)과 세터상(2학년 김관우)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배구부 주장 3학년 박찬근 학생은 “배구부 친구들이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뭉쳐 열심히 연습해 좋은 결실을 맺어 무엇보다 기쁘고 감독과 코치께 감사하고 중학교 마지막에 또다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너무 기쁘다”며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상오 교장은 “대회 출전 전부터 선수들의 인성이 좋아 우승할 것도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고, 그동안 수고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 선생들의 노고와 학부모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작은 시골학교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선수들과 지도자 및 학부모들의 공으로 돌렸다.


감독교사인 송영국 부장과 김종일 감독은 이구동성으로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학생들이 그동안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습한 열정과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응원하고 지원한 것”이라며 기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2020.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 연맹전은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져 우승 축하를 영상의 댓글을 통해 전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을 통해 함안중학교가 하나 되는 가슴 뭉클한 순간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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