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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정 후반기, 민생경제 안정과 도민안전 초점
김 지사 “경남형 3대 뉴딜 통해 적극적 산업정책 추진, 고용복지구조 보완”
기사입력: 2020/06/30 [16:38]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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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도정자문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7기 2년간 도정 4개년계획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경남도는 지난 29일 도정자문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7기 2년간 도정 4개년계획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이 참여했으며, ‘다시 뛰는 경남 경제’, ‘사람 중심 경남 복지’, ‘함께 여는 혁신 도정’ 등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정 4개년계획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남은 2년 동안 과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진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회의는 도정 4개년계획 추진상황에 대해 도정자문위원들이 그동안 점검한 결과 발표, 민선7기 2년간 도정의 추진성과와 과제 점검, 신규제안과제와 향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정 4개년계획 이행과제는 총 140개로 구성돼 있으며, 추진상황 점검 결과 완료 34건, 실행단계 97건 등 대부분 과제들이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거나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소재부품연구단지 조성, 서부청사 행복화원 조성 등 일부 과제들은 아직 준비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 2년간 도정 4개년계획의 주요성과로는 △3대 국책사업 확정과 경제·산업 전반에 걸친 선도적 혁신정책 시행으로 경남경제 재도약 견인, △도민 모두의 행복 위해 출산·보육·교육·의료 등 복지체계 확립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도민 중심 사회·행정혁신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마인드 정착 평가 등이다.


회의에서 도정자문위원들은 민선7기의 나머지 2년 동안 도정 4개년계획이 최선의 성과를 달성하고 새로이 발생하는 도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신규정책도 제안했다.


주요 제안사항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주거복지정책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자들이 정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남주거복지센터 설립’, ▲현재 대부분 콘텐츠 관련 기관 및 시설이 창원, 김해 등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간 균형 있는 콘텐츠산업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콘텐츠산업 균형 발전과 서부경남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서부경남 콘텐츠 지원센터 설립’ 등이다.


김경수 지사는 경남형 뉴딜 3대 방향과 3대 핵심과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적인 산업정책으로 스마트·그린 뉴딜을 추진하고 사회적 뉴딜을 통해 취약한 고용복지 구조를 정부와 현장이 함께 보완해나가는 도정이 필요한 때”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정자문위원원회에서도 그동안 이와 같은 방향을 주문했고 그 덕분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여러 자원을 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며 “점검을 통해 앞으로 필요한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함께 머리를 맞대보자”고 말했다.


도정자문위원회는 경제혁신·민생·문화복지·사회혁신 등 4개 분과, 30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 11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등 총 46회의 회의를 통해 분기별로 도정 4개년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들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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