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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 전원 수상
수상작은 2학기 ‘제22회 호텔조리제빵학부 졸업작품전시회’서 선봬
기사입력: 2020/06/30 [12:49]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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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및 학생 25명은‘2020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12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및 학생 25명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12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단일요리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매년 한국의 음식문화 및 외식산업 향상을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24개 정부기관 및 민간기관이 후원·개최 하는 대회로 이번에는 전국에서 총 615팀 2150여 명의 조리인들이 참가해 마음껏 솜씨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장소를 분산 개최함에 따라, 남해대학 출전 팀은 대학의 조리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치고 (사)한국조리협회에서 파견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학생라이브 요리경연, 세계요리경연, 한식요리경연, 제과제빵·디저트 경연 등에 25명이 참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지도자상 1명, 금상 17명, 은상 6명, 동상 2명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승훈·황성호 학생팀(사회맞춤형 외식호텔트랙반 2학년)은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특산물을 활용해 ‘생선3코스’의 탁월한 창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전시경연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시 디저트 부문의 신다솔·이소영 학생팀(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체적인 선수단 지도를 맡았던 권오천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는 훌륭한 후학양성에 힘씀은 물론 한국음식문화향상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학생라이브 요리경연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지승훈(2학년, 24) 학생은 “거의 한 달이라는 대회 준비기간 동안 날밤을 지새우며, 지도 교수의 가르침대로 했을 뿐인데 대상 수상이 꿈만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홍덕수 총장은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에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리대학에서 수행하는 현장밀착형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운영과 최고 실력을 갖춘 교수진과 우수한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기능을 겸비한 글로벌 전문 조리인력 양성으로 국내외 외식업계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배출해 내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코로나19 사태로 하반기에 개최되는 ‘제22회 호텔조리제빵학부 졸업작품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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