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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도시공원내 노후 화장실 시설 업그레이드
장애인화장실 자동문, 여성안심비상벨 등 설치
기사입력: 2020/06/01 [15:2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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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되고 낡은 진주 도시공원 내 공중화장실 7개소의 시설이 대폭 향상됐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2개월 동안 진주 도시공원 내 오래되고 낡은 공중화장실 7개소의 시설이 대폭 개선돼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1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한 공중화장실은 석류공원, 진양호공원, 강주연못공원, 금호지공원, 송림공원, 프린지공원, 가마못공원 등 7개소이며, 지어진 지 10년 이상 경과한 곳으로 시설이 노후화 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쪼그려 앉아 불편했던 좌변기는 걸쳐 앉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변기로 교체하고, 접이식 철제문이었던 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개선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내·외부 전등도 밝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 전등으로 전량 교체했으며, 노후돼 파손이 진행되던 타일과 칸막이도 정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앞으로도 도시공원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고 청결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촬영 등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안심비상벨’을 진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설치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0%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도시공원 내 공중화장실 33개소 전체에 비상벨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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