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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1년 연속 선정
대입전형의 공정성·투명성 강화 위해 노력한 점 대외적으로 인정
기사입력: 2020/06/01 [15:27]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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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는 대입전형의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해 고등학교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는 교육부의 정책지원사업 3가지를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대입전형의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해 고등학교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는 교육부의 정책지원사업 3가지를 동시에 수행하게 됐다.


경상대학교 입학본부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Ⅰ)에 11년 연속 선정돼 2년(1년+1년) 동안 13억9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3억 원을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교육부 진로탐색캠프 사업’에도 선정돼 1억6200만 원을 지원는다. 교육부로부터 총 15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3가지 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다.


경상대학교 박상식 입학본부장은 “이는 거점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 것으로 그동안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는 평가영역별로 위원단을 구성해 기존 방식보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점 국립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 사업’과 동시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도 거점 국립대학 중 최고 금액을 달성했다.


또한 입학사정관 규모와 입학정원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대입전형 간소화와 공정성 제고 노력,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 지역인재·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사회 공헌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목표로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2019년 사업 결과, 2021학년도 및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활동,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강화,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지역균형 관련 전형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원 대학을 선정한다.


이에 경상대학교 입학정책실은 연초부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대비해 평가지표 분석과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투명성 강화, 고교-대학 연계활동 전개, 대입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준비해 왔다.


대학 관계자는 “대입전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경남지역 고교교육의 충실한 여건조성과 우수한 입학자원 유치를 위한 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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