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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한국안전연구학회와 치안 학술세미나
경찰개혁 완수 위한 경남경찰의 과제
기사입력: 2020/06/01 [15:19]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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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청은 최근 ‘경찰개혁 완수를 위한 경남경찰의 과제’를 주제로 치안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29일 4층 강당에서 한국안전연구학회와 ‘경찰개혁 완수를 위한 경남경찰의 과제’를 주제로 치안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당초 4월 2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세미나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생활방역체제 전환 이후 학회 측 교수들의 대학 학사 일정과 경찰 개혁과제들의 논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석자를 55명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방역 예방지침인 △방문객 명부, △발열체크, △소독제, △마스크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세션별로 열렸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수사의 공정성·책임성 확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될 것에 대비해 ‘경찰수사의 공정성·책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부경대 김 혁 교수가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치경찰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강소영 교수가 발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로 다른 성향의 양 단체가 맞불집회를 개최하는 상황에서 ‘경찰권 행사의 근거와 한계’를 주제로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조영승 박사가 발표했다.


여타 학회 관계자 및 현장 경찰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진정무 청장은 “이번 세미나 주제인 ‘경찰수사의 공정성·책임성 확보 방안’과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고려사항’은 경찰 개혁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내용들”이라며 “현재 전국적으로도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기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을 소중하게 수렴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면서 “경남경찰이 향후 경찰 개혁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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