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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경남도 원예치료대학 힘차게 출발합니다”
기사입력: 2020/06/01 [18:18]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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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농기원의 ‘원예치료대학’ 교육 장면   



오는 11월 19일까지 6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
원예·치료학·간호학·사회복지교육 등 전문 복지원예사 육성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원예활동을 통한 원예치료, 사회적 재활 등 전문 복지원예사 육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남도 원예산업 활력화에 기여하고자 ‘원예치료대학’을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출발한 원예치료대학은 농업인과 비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복지원예사육성 전문 공통과정과 화훼장식 기능사를 응시할 수 있는 이론 실습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복지원예사 및 화훼장식기능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며, 농업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을 희망하고 원예치료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관련자격증, 활동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군별 교육생을 공모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원예치료 전문가 20명의 강사진으로부터 플로어리스트 주요핵심 실습교육을 받고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게 되며, 아울러 심리치료, 대상자별 교육, 치료프로그램 수립, 재활치료 등 전문 원예치료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서는 복지원예사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복지원예사 자격증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에서 관리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식물과 인간 환경에 대한 연구와 이를 활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자격증이다. 앞으로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대안으로 수준 높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급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달연 농업기술원장은 “원예치료대학은 전국 유일 경남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최고의 강사진,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원예치료 전문가로 발전하여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0년부터 원예치료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원예치료대학을 운영하고 지난해까지 총 39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원예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농촌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 다원적 가치 발굴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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