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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김익균 기술서기관 영결식 경남도청장으로 치러
기사입력: 2020/05/31 [18:18]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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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지난 29일 도청 동편광장에서 공무 수행 중 심정지로 유명을 달리한 故 김익균 서기관(54)의 영결식을 열었다.  



경남도는지난 29일 도청 동편광장에서 공무 수행 중 심정지로 유명을 달리한 故 김익균 서기관(54)의 영결식을 열었다.


영결식은 유족과 동료직원들의 애도 속에 경상남도청장으로 치러졌다.


이번 영결식은 2018년 제정된 ‘경상남도청장에 관한 조례’에 의거 공무상사망직원에 대한 장례를 경남도에서 지원한 첫 사례다.


장의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는 영결사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시다 우리곁을 떠나게 돼 일터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비통한 심정”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동료 직원은 조사를 통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항상 남보다 앞장섰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를 돕던 당신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하면서 눈물 속에 마지막 인사를 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고인은 지난 27일 여름철 낙뢰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김해 신어산에 설치된 소방무선중계소 점검을 마치고 내려오던 중 심정지로 숨졌다.


31년 동안 가정과 일에 모두 충실해 가족과 동료들로부터 두루 사랑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과 자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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