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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부어린이도서관 설계공모에 무려 121개 업체 신청
진주 미래 이끌어 갈 꿈나무 위한 양질의 도서관 건립 ‘청신호’
기사입력: 2020/05/28 [15:20]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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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부어린이도서관 설계공모에 무려 121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시는 지난 22일 기준 관내 가좌동에 설립 예정인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참가신청서 접수 결과 총 121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정 정책 방향인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도시비전을 실현하고, 도시공간의 공공성 강화와 공공건축물 품격 제고를 위해 ‘공공건축가 제도’를 경남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남부어린이도서관 역시 총괄 계획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통해 설계공모를 추진했으며, 이러한 ‘공공건축가 제도’ 시행으로 인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는 어린이도서관으로서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일반설계공모의 형태로 진행됐다. 오는 7월 3일 설계 작품을 접수하고 7명의 저명한 건축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설계안을 심사해 최종 당선작과 입상작을 7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은 진주가좌주공아파트 옆에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4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설계 착수해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어린이도서관 내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전시홀도 설치해 도서관 기능에 문화와 돌봄 기능을 포함시켜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은 물론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형 어린이도서관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남부어린이도서관이 건립되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남부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참가신청 업체가 많은 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해 남부지역의 인구증가와 확장하는 도시 환경에 맞는 문화와 돌봄 역할을 수행할 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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