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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장난 자전거 및 장애인 보장구 고쳐 드립니다”
이달 25일부터 찾아가는 합동서비스 센터 운영 개시
기사입력: 2020/05/21 [15:56]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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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과 ‘장애인 보장구 점검’ 서비스 센터를 합동으로 운영한다


진주시는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과 ‘장애인 보장구 점검’ 서비스 센터를 합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 점검 서비스센터 운영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4일간이며,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접수는 오후 4시 30분 마감)까지다. 대상지역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면 지역 12개소와 자전거 타기 시범기업체 2개소다.


장애인 보장구 서비스센터 운영기간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이며,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며 관내 16개 읍·면사무소를 순회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센터에서는 잔고장 등으로 가정에 방치된 자전거와 전동·수동 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 장애인 보장구 수리 민원을 접수받아 즉시 수리해 주고, 간단한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자전거 전체 수리와 고가의 특수 자전거 부품 교체 등은 불가하며 장애인보장구의 1인 5만 원 이상 부품은 자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 운영사업을 통해 466대 1239건의 고장민원을 처리해 이번 점검으로 자전거 타기 생활화 붐 조성은 물론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미세먼지, 온실가스, 에너지 고갈 등에 대비하는 친환경 녹색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보장구 수리는 지난해 93대 160건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지역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장애인의 불편 해소와 보장구 구입에 대한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전하고 평등한 이동권을 보장해 모두가 함께하는 무장애 공감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까운 곳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평상시 불편을 느끼고 있던 지역 주민들에게는 편리하게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범시민 생활형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자전거 인프라 구축 확대,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시민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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