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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40만 명 응시
등교 개학 직후 시행…시행 일정 5차례 연기
기사입력: 2020/05/21 [17:02]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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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도내 160개교 고3 2만8892명, 전국 1835개교 40만2547명이 응시해 치러졌다.    



21일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도내 160개교 고3 2만8892명, 전국 1835개교 40만2547명이 응시해 치러졌다.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4월 8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생 안전 보호를 위한 휴업명령(개학연기)과 온라인 개학 방침에 따라 시행 일정을 4차례 연기해 지난 14일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교육부의 이태원 관련 감염확산에 따른 등교수업 일정 조정으로 다시 1주일 연기해 등교 개학일 다음 날인 21일 열렸다.


 등교 개학 이후 고3 학생 첫 전국단위시험인 이번 평가는 도내 160개 고교에서 고3 학생 2만8892명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서 응시했다. 이 가운데 한국사는 필수 응시영역이므로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하는 경우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2 과정이 포함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달리, 고3 과정이 출제된 첫 시험으로 과학탐구Ⅱ 과목이 포함돼 탐구 과목의 선택 범위가 넓어진다. 다만 고3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첫 학년이지만 수능 체제는 기존과 동일하기 때문에 탐구영역은 사회/과학탐구 각 2과목씩만 선택 가능하며 교차 선택은 불가하다.


 교육부 발표에 따라 학교에서는 학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학년별 시차 등교, 수업 시간의 탄력적 운영, 급식 시간 분산 운영 등 학사 운영 방안 수립과 함께 마스크 준비, 특별소독, 교실 책상 재배치 등 방역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관련 경남교육청은 학교장 책임하에 등교시 학생 및 교직원의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교실 환기, 접촉이 빈번한 시설을 소독하도록 안내했다. 하지만 시험 시간은 수능 체제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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