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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삼 경상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3년 과제 선정
‘리더와 부하 간 일-가정 갈등 및 촉진의 전이’ 주제…2023년까지 6천만 원 지원 받아
기사입력: 2020/05/20 [12:40]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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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GNU) 경영대학 경영학과 조영삼 교수(사진)는 ‘리더와 부하 간 일-가정 갈등 및 촉진의 전이: 메커니즘과 경계조건에 대한 다수준 분석 연구’를 주제로 인문사회계열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과제는 조영삼 교수의 단독 연구로서 올해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3년 동안 수행되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간 2천만 원씩 모두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오늘날 맞벌이 가정의 증가, 출생률의 저하, 삶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일과 가정의 양립(work-life balance), 흔히 ‘워라벨’이라는 하나의 시대적 패러다임을 반영한 매우 시의적절한 연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삼 교수는 리더와 부하 간의 직장 내 사회적 상호작용 영역을 가정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그 전이(transfer) 효과를 살펴봄과 동시에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영향력 강화 및 부정적인 영향력 완화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기여점과 시사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가을 경상대학교에 부임한 조영삼 교수는 인사조직 분야의 SSCI저널과 KCI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특히 리더십 분야에 주목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리더십 주제와 관련해서는 2017년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2015년 국제 비즈니스 아카데미(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국제학술대회에서 아모레 퍼시픽 어워드(AMOREPACIFIC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조영삼 교수는 강의와 학생지도에도 연구활동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경상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경영대학에서 매학기 최우수 또는 우수 강의평가를 받아 왔으며, 고려대학교 박사과정과 연구교수 시절에도 석탑강의상(학내 전체 5% 이내) 및 우수강의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2019년에는 한국정보시스템학회와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업가정신 및 창업경진대회에서 지도한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조영삼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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