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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재난지원금 신청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0/05/20 [15:22]
박일우 기자/뉴스1 박일우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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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신속한 지급을 격려하고, 국민들에게는 내수 진작을 위한 적극적인 소비를 독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주민을 만나 “(긴급재난지원금을) 동네 가서 쓰시면 우리 시민들은 써서 좋고 동네 작은 가게 주인들, 소상공인들은 물건 팔아서 좋다”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안 쓰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 데 이어 18일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청과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우선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으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긴급재난지원금은 속도가 중요한 만큼,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하신 모든 분들께 전달되도록 관계부처와 자치단체는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현금지급과 관련해 “100% 지급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서 지급해야 한다”며 “특히 고령·장애인 등 온라인은 물론 직접 방문해 신청하기 어려운 분들 역시 ‘찾아가는 신청’ 등을 통해 소외되지 않도록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 총리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장소로 이동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모든 과정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께에게 신청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자녀들이 출가해 2인 가구로서 60만 원을 받았다는 한 주민은 “계속 줬으면 좋겠는데 한 번이라 아쉽다”며 웃었다. 이에 정 총리가 “그래도 처음 받아보시는 것 아닌가”라고 하자, 주민은 “막걸리 마실 것”이라고 답했다. 정 총리는 주민에게 동네에서 활발한 소비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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