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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산 대응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 추진
만 7세 미만 아동 1만8400여 명에게 1인당 40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20/03/30 [12:4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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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코로나 여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를 위해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를 위해 75억 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이달 말 기준으로 아동수당을 지원받는 관내 만 7세 미만(2013년 4월 이후 출생)의 아동으로 1만8400여 명(약 1만4200가구)이 혜택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전자바우처인 ‘아이(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대상아동 1인당 40만 원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경남 지역에서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대형전자판매점, 유흥업소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기존에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고 있으신 보호자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포인트가 자동 지급된다.


내달 3일경 보건복지부에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포인트가 지급되는 카드를 안내 할 예정이다. 다만, 카드를 2개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최근 사용 내역이 있는 카드로 우선 지정된다.

 

만약 카드를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복지로사이트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원하는 카드로 변경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자바우처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호자는 내달 6일부터 복지로사이트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해야 하며, 신청한 기프트카드는 주소지로 배송해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인 전자바우처 포인트 지급방식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하여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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