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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경남 총선, 총 74명 등록…평균경쟁률 ‘4.6대 1’
기사입력: 2020/03/29 [13:5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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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진주시선관위에 모인 21대 총선 진주을 본선 등록자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중간평가, 차기 대통령선거 풍향계 성격 의미

남부내륙철도 노선,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쟁점 예상

 

내달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29일 현재, 보름여 남짓 남은 가운데 경남도내 16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주요 후보자들이 지난 27일까지 본선 후보 등록을 모두 마쳤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도내 국회의원선거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등록된 후보자는 전체 74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4.6대 1로 나타났다.


이를 ‘정당별’로 살펴보면, 현 여권인 더불어민주당과 보수야당인 미래통합당, 그리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6개 선거구 모두에 각각 후보자를 냈으며, 이밖에 민생당 3명,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5명, 민중당 4명, 무소속 9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50대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가 19명, 40대가 13명 순이고, ‘여성출마자’는 창원의창 정혜경, 마산회원 허양희, 진주갑 오필남, 사천남해하동 고외순, 김해갑 김선심, 김해을 배주임, 양산을 최서영, 산함거합 김운향·김태영 등 모두 9명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4·15 총선이 ‘현 문재인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적 성격’은 물론 오는 2022년 예정된‘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풍향계적 성격’을 띤 것으로 분석하며, 여당과 야당이‘국정운영의 원동력 확보’냐‘원활한 견제와 균형 메커니즘의 확보’냐에 사활을 건 상황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 보수텃밭으로 평가되고 있는 경남은 미래통합당이 안방 사수로 정권탈환의 교두보로 삼고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가져오느냐 아니면 촛불혁명의 여세를 몰아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세력이 경남에 그 세력을 뿌리내리느냐의‘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에서는 남부내륙철도(일명 서부경남KTX) 원안 사수와 혁신도시 시즌2 추가공공기관 이전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점도 이번 경남총선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하에서는 29일 현재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된 ‘도내 16개 선거구 본선 후보 등록자들의 명단’을 정리했다.(더불어민주당=민, 미래통합당=통, 민생당=생, 정의당=정, 우리공화당=공, 민중당=중, 국가혁명배당금당=배, 무소속=무)

 

◇창원의창 김기운(민)박완수(통)강익근(생)정혜경(중)한상구(배) ◇창원성산 이흥석(민)강기윤(통)구명회(생)여영국(정)석영철(중)조규필(배) ◇마산합포 박남현(민)최형두(통)허성정(배)곽채규(무) ◇마산회원 하귀남(민)윤한홍(통)조민기(공)허양희(배) ◇창원진해 황기철(민)이달곤(통)조광호(정)유재철(배) ◇진주갑 정영훈(민)박대출(통)김준형(중)오필남(배)김유근(무)최승제(무) ◇진주을 한경호(민)강민국(통)김동우(공)김봉준(배)이창희(무) ◇통영고성 양문석(민)정점식(통)박청정(공)김민준(배) ◇사천남해하동 황인성(민)하영제(통)고외순(배)정승재(무) ◇김해갑 민홍철(민)홍태용(통)하대용(정)김선심(배) ◇김해을 김정호(민)장기표(통)배주임(정)안종규(배)이영철(무) ◇밀양의령함안창녕 조성환(민)조해진(통)이승률(배) ◇거제 문상모(민)서일준(통)박재행(공)이태재(배)김해연(무)염용하(무) ◇양산갑 이재영(민)윤영석(통)서광종(배) ◇양산을 김두관(민)나동연(통)권현우(정)최서영(배) ◇산청함양거창합천 서필상(민)강석진(통)김운향(생)박영주(공)전성기(중)김태영(배)김태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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