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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공노조, 군민화합위해 발 벗고 나서
공노조 800여 명 3월 급여 50% 창녕사랑상품권 구매
기사입력: 2020/03/26 [18:23]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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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3월 급여의 50% 이상을 창녕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노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3월 급여의 50% 이상을 창녕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공노조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모임자제 등으로 지역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군민들이 생활고를 호소하자 군민화합 차원에서 솔선수범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역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한정우 창녕군수도 지신의 급여 30%를 4개월동안 반납하는 등 동참하고 나서며 군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군 공무원 노조가 앞장서 창녕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한 것은 공직자로서 군민을 위한 위민행정의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기쁘고 바람직한 일”이라며 “진심으로 환영 한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지난 24일 창녕낙동강유채단지,남지 개비리길 출입 전면 폐쇄를 발표하며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창녕군은 침체된 군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직접 제작한 가두홍보차량에 ‘파이팅’, ‘창녕군민 힘냅시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우리가살고 있는 창녕 마음껏 사랑합시다’ 등의 로고를 붙혀 ‘사람이 많은 곳 방문자제’, ‘손씻기로 코로나19 이겨내자 막을 수 있다’ 등의 구호와 함께 흥겨운 행진곡을 곁들여 운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마음마저 위축된 군민들에게 작은 용기를 불어넣는 등 군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민과 관이 화합하는 모습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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