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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 ‘총력’
입국일로부터 2주간 전담 공무원 능동감시
기사입력: 2020/03/25 [18:41]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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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함에 따라 최근 해외 입국자가 확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검역 강화조치로 지난 22일 전 국가에 대한 방문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검역단계에서 증상유무를 확인하고, 자가진단앱을 설치해 매일 건강상태 및 발열 등을 스스로 자가진단 후 어플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특히 유럽발 입국자의 경우 증상여부와 관계없이 3일 이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4일간 자가 격리하고 있다. 지난 23일 이후 입국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시스템을 통해서 지자체로 통보가 되나 이전 입국자의 경우 자진신고를 통해 능동감시자로 분류 및 관리하고 있다.


 현재 양산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자진 신고자 44명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1일 2회 능동감시 중이며, 현황 파악이 어려운 지난 22일 이전 입국자의 자진신고 독려를 위해 마스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해외 방문 후 입국 14일 이내인 경우 보건소로 자진신고시 해외입출국 기록 증빙서류 제출하는 시민에게는 자택으로 마스크(15매)가 배송될 예정이며, 입국일로부터 2주간 전담공무원이 능동감시하게 된다.


 김일권 시장은 “시는 정부의 검역강화 조치에 앞서 지속적으로 국내외 다수발생지역 방문자에 대한 능동감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며 “3월 23일부터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관리로 모든 해외 방문 입국자에 대해 자진신고 독려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이내 해외 방문 입국자는 발열, 콧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병원 응급실이나 외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 상황실로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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