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육
양산교육청, 교육기관 최초 민관노조 협력 합동 방역봉사단 출범
각계 단체와 협력해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
기사입력: 2020/03/24 [12:08]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양산교육청은 지난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노조 협력 합동 방역봉사단 출범 협약식을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노조 협력 합동 방역봉사단 출범 협약식을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 사립유치원연합회, 학원총연합회 양산지부, 대선주조 양산지점, 경남도공무원노조 양산지부 간에 이뤄진 협약식은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에 대한 학부모 불안감을 최소화하며 민관노조 협력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는 방역 예산 지원과 현장 점검이 지속적으로 실시 중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역 여건이 어려운 사립유치원과 학원 및 학교의 통학 차량에 대한 방역 봉사와 방역용품 기증이 주요 내용으로 봉사 기간은 4월 개학 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종대 교육장은 “경남교육가족 전체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요한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신 방역 봉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민·관노조가 힘을 모아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언론을 통해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됨에 따라 국민 각자가 사재기를 안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드라이브 스루 진료처럼 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시기에 교육기관 방역 활동에 참여하게 돼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됐다고 밝히며 봉사 인원 모두 적극적으로 방역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 비상 회의를 개최한 이후 각계 기관, 단체에 협조를 구해 민관노조 협력 합동 방역봉사단을 출범시켰으며 대선주조로부터 방역소독용품(인체에 무해한 식용 알코올)을 기증받고 자체 예산으로 방역 관련 물품을 구비해 방역봉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