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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통한 지역관광활성화 도모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 공모 선정
기사입력: 2020/03/24 [12:53]
이상규 기자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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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지역의 자랑인 천년고찰 옥천사의 도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경남도 공모사업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성군이 지역의 자랑인 천년고찰 옥천사의 도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경남도 공모사업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을 신청해 20일 최종 선정됐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도 지정 문화재에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총 사업비 2억 원에 보조금 보조율은 도비 50% 지원이다.


이번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고성군을 포함한 도내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으며, 고성군은 ‘연화옥천 헤리티지 스쿨’ 사업으로 도비 17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고성군에 자리한 옥천사는 경남도 지정 문화재 21점(유형문화재 14점, 기념물 2점, 문화재자료 5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중 ‘연화옥천 헤리티지 스쿨’ 대상 문화재는 옥천사 자방루(유형문화재 제53호), 청동시루(유형문화재 제627호), 옥천사소장품(유형문화재 제299호), 청련암 철제 솥(문화재자료 제662호)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이며, 해당사업 프로그램들은 옥천사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어람지 제작체험(전통한지 만들기 체험, 인경체험&족자 만들기) △자방루 신건축학개론(자방루 1/10축소모형을 전통목조건축기법으로 제작하기) △별주부와 토끼가 들려주는 시루떡이야기(고성농산물 이용 시루떡 만들기, 창작소리공연)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소외받던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보존과 전승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행정에서 역시 전통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관광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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