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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함안’도 코로나 19에 뚫렸다
함안군, 긴장 속 방역 총력…군민들 동요 자제 당부
기사입력: 2020/03/23 [18:36]
강호석 기자 강호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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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함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확인되자 허탈감과 긴장 속에서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안군에 따르면 칠서면에 거주하는 A(60)씨가 지난18일 자신의 승용차로 동창생 5명과 함께 전남 구례 산수유축제에 다녀온 뒤 경주에 거주하는 일행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A씨는 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노파심에 지난 22일 함안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의뢰, 23일 확진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로 인해 함안군은 비상이 걸렸다. 함안군은 접촉자 1대 1 전담 공무원 지정과 동시에 확진 판정된 A씨를 마산 의료원 음압병동에 호송 조치했다.


함안군은 확진자와 접촉한 15명과 가족들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이와 함께 확진 판정된 A씨의 동선을 체크한 결과, 확진자가 별다른 동선 없이 빠르게 검수 조치를 취한 것이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함안군은 모든 군민이 지나친 동요를 삼가 하고 외출 후 흐르는 물에 30초 동안 손 씻기, 맨 손으로 눈·코· 입 등 만지지 말기, 외출 자제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길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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