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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무료 작명 서비스’로 복(福)을 짓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셋째아 출생 가정에 재능 기부
기사입력: 2020/03/17 [12:55]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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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셋째아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통영시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셋째아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작명 서비스는 통영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아 이상 가정의  출생아에 한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작명소 3곳(광미성명학 통영연구원장 김이돈, 자비원 철학관 황점식, 동양철학 연구가 박동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역의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 실시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에서는 출생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통영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로 신청하면 되고, 작명기간은 1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최근 작명 서비스를 받은 김모 씨는 “이름은 우리 아이가 평생 함께 할 첫 번째 선물이라 고민하다가 무료 작명 서비스 신청을 하게 됐다”며 “아이에게 맞는 이름을 짓게 돼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복을 지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는 이외에도 예비부부 무료 웨딩검진과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마더박스(출산용품) 지원, 임산부 다자녀 가정 할인점 운영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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