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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제10회 아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취소
기사입력: 2020/03/12 [15:28]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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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올해 4월 초 개최하기로 했던 ‘제10회 아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취소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제시는 올해 기념행사를 4월 4일 아주동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관내에 6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데다 많은 시민들이 기념식과 재현행사를 위해 모이는 행사의 특성상 행사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주관 단체인 아주동번영회와 논의 끝에 취소 결정을 내렸다.


거제시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상황 종료 시까지 모든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께서 앞장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독립만세 기념행사는 1919년 4월 3일과 4월 4일 양일간 아주동과 옥포동 일원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운동과 여기에 참여한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행사로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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