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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 진주시내버스정류장 비닐막 철거 제안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온상 될 수도” 지적
기사입력: 2020/03/11 [15:36]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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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진주갑 김유근 예비후보가 진주시내버스정류장 비닐막의 일시 철거를 진주시에 제안했다

 

미래통합당 진주갑 김유근 예비후보가 진주시내버스정류장 비닐막의 일시 철거를 진주시에 제안했다.


김유근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추위를 피하도록 설치한 시내버스정류장 비닐막이가 오히려 코로나19 감염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진주시에 조기철거 할 것을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과 선거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민안전 선거운동 캠페인’을 제안한 이후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박대출 의원이 단수공천된 뒤에도 변함없이 지역구내에서 방역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아침, 저녁 출·퇴근 인사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일정을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동안 방역활동을 하면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내버스정류장의 추위를 막기 위해 진주시가 설치한 비닐막이가 오히려 밀폐된 공간을 제공해 혹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일반인이 함께 있을 경우 감염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히려 비닐막이가 없이 개방된 공간에 설치된 벤치에는 시민들이 앉아 있는 경우가 있으나 밀폐된 비밀막 안의 벤치는 코로나19 감염을 의식해 시민들이 사실상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비밀막이로 밀폐돼 있어 방역 시에도 소독제를 다 마실 수 밖에 없는 애로가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그는 시민들의 추위를 막기 위해 겨울동안 한시적으로 진주시가 설치한 비닐막이는 그동안 진주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위기 상황인 지금 시점에는 현장에 상황에 맞는 시책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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