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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암고·마산삼진고, 교육부 AI 거점형 고교 선정
교당 2억5천만 원 지원…공동교육과정 운영
기사입력: 2020/03/10 [11:31]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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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단계의 인공지능 교육 발판 마련을 위해 교육부가 선정한 ‘2020년도 인공지능(AI)융합교육과정 운영고’에 도내 2교가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학교는 마산구암고와 마산삼진고로, 일반고에서 소인수 선택 과목을 개설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해 학생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인근 학교 학생에게도 이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해는 선정된 거점형 일반고에 교당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매년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점형 일반고는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2023년까지 전체 교과 수업의 15% 내외를 정보, 정보과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과목으로 편성·운영하며, 공동 교육과정으로 연간 4단위 이상의 과목을 개설해 인근 학교 학생들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올해는 준비기로서, 학교는 인공지능 융합 교육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내년 신입생의 교육과정을 준비하며, 중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와 교육과정을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융합과목에 대한 교육대학원(석사 학위 과정) 개설을 통해 전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홍균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인공지능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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