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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VR 기술로 마이스 산업 이끌 지자체 및 기관 모집
관광공사·문체부,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
기사입력: 2020/03/10 [14:45]
유용식 기자/뉴스1 유용식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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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진행한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 (뉴스1 제공)


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마이스(MICE)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스는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 산업을 의미하며, ‘미팅테크놀로지’는 마이스 전반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뜻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을 통해 마이스 산업 전반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라는 것이 관광공사 측의 설명이다.


관광공사는 올해 6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미팅테크놀로지를 적용하는 국내 개최 국제회의 중 총 7건을 선정해 건당 최대 1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제회의를 주최·지원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 또는 국제회의를 주최하는 기관이며,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관광공사와 문체부는 4월 말에 기술의 혁신성·실현 가능성·파급효과·적정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 후 해당 사업을 진행할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미팅테크놀로지가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와 이해도가 낮은 상태”라며 “이번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미팅테크놀로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지자체, 국제회의 주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관광공사는 시범적으로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시상식 진행, 홀로그램을 통한 기조발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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