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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을 권진택, ‘진주의 청계천’ 프로젝트 발표
“도동지역 중앙복개도로를 진주의 청계천으로 복원”
기사입력: 2020/03/09 [15:1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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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진주을 권진택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진주을 권진택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상평-상대-하대동 중앙배수로 복개도로를 진주의 청계천으로 복원해 도동 경제를 살리고, 진주의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권진택 예비후보는 “지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2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된 상평-상대-하대지역 중앙배수로 복개도로가 진주시청사 주변의 교통난 해소시킬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실제로 복개도로 주변의 자유시장 교차로는 꼬리 물기와 불법 좌회전 등으로 인해 교통 혼잡은 물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하대 현대아파트 뒤편 교차로와 상평동 자이아파트 앞 교차로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수백억을 들여 설치한 중앙배수로 복개도로가 오히려 심각한 교통난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권 예비후보는 “중앙배수로 복개도로는 하도 토착오염물로 인한 배수기능의 상실로 추가 예산 낭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악취·벌레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뿐만 아니라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과 안전한 주민 생활권 보장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배수로 복개도로를 철거해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친환경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그는“남강변 제방증축과 남강댐 확장으로 인해 이미 배수시설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중앙배수로를 이제는 남강의 유수 흐름에 순응하는 자연하천으로 복원할 때”라면서 “서울 청계천, 울산 태화강, 대전천 등과 같은 친환경생태하천으로의 복원을 통해 부족한 도심 내 생태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도동지역의 핵심축으로써 지역명소로 재정립하고, 도동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 예비후보는 “친환경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중앙배수로에 생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 도심활성화 커뮤니티와 어울림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이 자유롭게 다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동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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