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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산막 공업지역 악취 실태조사…결국, 정부가 나섰다
한옥문 도의원 악취실태조사 지속적 요구와 강력 건의 결실
기사입력: 2020/03/08 [15:36]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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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발생지역 및 영향지역    



양산 산막 공업지역 악취 실태조사에 결국 정부가 나섰다.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한옥문(양산1, 미래통합당) 의원은 양산 북정공업지역에서 발생된 악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지난 3일에 발표한 2020년도 악취실태조사 추진계획에 전국 4개소 지역에서 실시하는 대상에 양산시 북정·산막공업지역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을 선정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악취실태를 조사하고 주요 악취발생원 규명, 발생악취 확산예측 등 정밀조사 수행과 효과적인 악취관리방안을 제시할 계획으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북정동 공업지역의 고질적인 악취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


한옥문 의원은 지난해 1월, 제3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정동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도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생활악취로 인해 고통받는 도민이 없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한 악취검사를 4회,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경남도, 업체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실시하고 양산시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경남도와 정부에 악취실태조사를 건의했다.


한옥문 의원은 “환경부의 악취실태조사 지역 선정에 대해 열심히 의정활동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산막 공업지역에 대한 악취조사와 대책수립으로 악취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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