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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인문학 관점에서 본 총선…계간 창작과비평 봄호
기사입력: 2020/03/04 [15:15]
권희재 기자/뉴스1 권희재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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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과비평 2020 봄호(통권 187호)/ 편집부 지음/ 창작과비평사/1만5천 원.

계간 창작과비평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를 다룬 봄호(통권 187호)를 펴냈다.


이번 호는 생태정치의 확장과 체제전환을 특집으로 실었다. 강경석 편집위원은 책머리에 “(이번 총선이) 촛불국회를 만들 차례”라고 밝혔다.


강 위원은 촛불혁명이 요구하는 대전환이란 권력교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삶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포함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기후위기 해결, 어디에서 시작할까(백영경) △그린뉴딜 다시 쓰기: 녹색성장을 넘어(김상현) △플라스틱 중독 시대 탈출하기(김기흥) △‘자본세’에 시인들의 몸은 어떻게 저항하는가(나희덕) 등이 수록됐다.


이번 호는 김사이, 류휘석, 서대경 등의 신작시와 이기호의 장편소설 ‘싸이먼 그레이’ 4회분을 실었다.


단편소설은 박사랑의 ‘서울의 바깥’ 이장욱의 ‘유명한 정희’ 임솔아의 ‘그만두는 사람들’이 선보이며 은희경은 중편 ‘우리는 왜 얼마 동안 어디에’도 담겼다.


작가조명에는 황인찬의 신작 시집 ‘사랑을 위한 되풀이’와 오연경의 ‘더 많은 아름다움이 있다’를 살폈으며 이철주 평론가가 신용목과 김중일의 시세계를 다룬 평론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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