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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구내식당 주2회 돼지고기 먹는 날로 지정
“국내산 돼지고기로 면역력도 높이고, 양돈농가도 도와요”
기사입력: 2020/02/20 [16:00]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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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구내식당에서 200여 명 직원들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주 2회 돼지고기 먹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구내식당에서 200여 명 직원들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주 2회 돼지고기 먹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경남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돼지고기 소비 심리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경기 둔화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에 따른 회식 문화 감소가 돼지고기 소비감소로 이어져 농가들은 생산비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가격에 울며 겨자 먹기로 출하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범 농협 법인대표들과 직원들은 당일 메뉴인 ‘고추장 불고기’를 먹었다.윤해진 본부장은 “돼지가격 하락이 장기화됨에 따라 양돈농가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경남도민 여러분들도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다 함께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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